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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악파출소 <아트커먼즈2019>
무중력지대 무악재 신진기획자 전시사업 <너의손맛, 나의 눈맛, 우리의 코맛>2019
2019년 무중력지대 무악재에서 신진 작가들을 위한 공간지원 사업을 했다. 작업을 진행하고 그곳에서 '휴가의 맛'워크숍을 진행하였다. 지나간 휴가 혹은 앞으로 가고 싶은 곳에 대한 환상을 그림일기처럼 적고 그에 맞는 칵 테일을 만들어 다음 참가자에게 제공되는 시스템이었다. 이를 바탕으로 신진기획자 전시사업에 <너의손맛, 나의 눈맛, 우리의 코맛>이라는 전시를 하게 되었다. 워크숍에 참여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아카이빙하고 그 이야기들을 촉각과 음향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재구현 해 보았다. 다양한 매체의 작품들을 통해 '쉼'다운 '쉼'을 갖지 못한 이들의 이야기를 재구상함으로서 간접적으로나마 휴식의 의미를 되돌려 주는 전시를 마련하였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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